서울 아침기온 10도…전국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져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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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란
작성일19-10-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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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요일인 29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도·전북 북부·경북 북서내륙에는 밤사이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북에는 천둥과 번개가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남해안과 서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때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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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화요일인 29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도·전북 북부·경북 북서내륙에는 밤사이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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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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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각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 벨트를 구축하고, 카카오는 SK텔레콤와의 협업에 나선다. /더팩트 DB
네이버 '글로벌 AI 연구 벨트 구축' 카카오 'SKT와 파트너십 체결'
[더팩트│최수진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가 한날한시에 미래 준비를 시작했다.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 벨트'를 만든다고 밝혔으며, 카카오는 SK텔레콤과 사업 협력에 나선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을 택했고, 카카오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결정한 셈이다. 방법은 다르지만, 목적은 동일하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글로벌 IT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나서겠다는 게 이들의 목표다.
◆ 네이버, '자체 기술' 확보 주력…AI 주도권 확보 위한 결정
28일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R&D) 벨트'를 만든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네이버 중심의 기술 연구 네트워크다. 이 벨트를 통해 자체 기술 역량을 높일 뿐 아니라 미래 AI 기술 인재까지 양성한다는 목적이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이미 확보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이를 통해 AI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는 △챗봇 △음성 인식 △음성 합성 △OCR(광학문자인식) △이미지 검색 △얼굴 인식 △비디오 분석 △머신러닝 플랫폼 △텍스트 분석 등을 자체 개발한 상태다.
이를 위해 학계 연구자·스타트업·기관 등과 함께 AI 기술 연구에 나선다. 또,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투자한다. 네이버는 국내외 유수의 대학기관들이 이 벨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AI 연구 벨트에 포함되는 리전(복수 데이터센터) 또한 넓힌다.
◆ 카카오, 카톡 논란 후 통신사와 첫 협업…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날 카카오도 성장 동력을 찾는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선택했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약 3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상호 교환한다. 카카오는 SK텔레콤에게 신주를 발행하고, SK텔레콤은 자사주를 카카오에 매각한다. 이를 통해 카카오는 SK텔레콤 지분 1.6%, SK텔레콤은 카카오 지분 2.5%를 보유하게 된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인공지능(AI)·5G 등 미래 기술 협력 △콘텐츠와 플랫폼 협업 △커머스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는 협업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
카카오가 직접 이동통신사와 협력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카카오는 자회사를 통해 이동통신사와 협력을 진행하긴 했으나 카카오 자체에서는 단 한 번도 협업을 진행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결정은 이동통신 3사의 '카카오톡 죽이기' 이후 진행되는 첫 협업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이들은 카카오톡이 출시된 2010년 3월 이후 꾸준히 대립을 이어왔다. 당시 SK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카카오톡의 과도한 트래픽이 통신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카카오를 공격한 바 있다.
이듬해 카카오가 보이스톡(mVoIP, 모바일인터넷전화)을 출시하면서 갈등은 더욱 심화됐다. 이석우 당시 카카오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모니터링 결과 이동통신사가 고의적으로 보이스톡 품질을 낮췄다"고 전하며 이동통신 3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약 9년 만에 손을 잡았다. 양사는 빠른 의사결정과 세부적인 논의에 나서기 위해 시너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나선다. 사진은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왼쪽)과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의 모습. /네이버 제공·더팩트 DB
◆ 목표는 '하나'…네이버·카카오 "글로벌 기업 견제"
방법은 다르지만 네이버와 카카오의 목표는 동일하다.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양사는 국내 ICT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글로벌 IT 산업에서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는 이번 결정에 대해 "장기적으로 이 연구 벨트가 GAFA(구글·아마존·페이스북·애플)를 중심으로 한 미국과 BATH(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화웨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의 엄청난 기술력에 견줄 수 있는 새로운 글로벌 흐름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그려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 역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ICT 대표기업인 양사가 글로벌 업체와 견줄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ICT 생태계 혁신을 가져올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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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자체 기술' 확보 주력…AI 주도권 확보 위한 결정
28일 네이버는 '글로벌 AI 연구(R&D) 벨트'를 만든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되는 네이버 중심의 기술 연구 네트워크다. 이 벨트를 통해 자체 기술 역량을 높일 뿐 아니라 미래 AI 기술 인재까지 양성한다는 목적이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이미 확보한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이를 통해 AI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는 △챗봇 △음성 인식 △음성 합성 △OCR(광학문자인식) △이미지 검색 △얼굴 인식 △비디오 분석 △머신러닝 플랫폼 △텍스트 분석 등을 자체 개발한 상태다.
이를 위해 학계 연구자·스타트업·기관 등과 함께 AI 기술 연구에 나선다. 또,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투자한다. 네이버는 국내외 유수의 대학기관들이 이 벨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AI 연구 벨트에 포함되는 리전(복수 데이터센터) 또한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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