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민식이법' 부모들 "'나도 엄마'라던 나경원에 이용당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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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지
작성일19-11-3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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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개시로 민주당과 대치 상황을 벌이면서 국회 본회의에서 '민식이법'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어린이생명안전법안에 이름을 올린 아이들 유가족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치권을 규탄했다. /국회=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본회의 무산에 통곡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이 없는 곳에 신호등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게, 큰 대로변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없어서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는데 카메라를 달아 달라고 하는 게,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중 하나인 '민식이법'의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발언 내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들은 정치권을 향해 분노와 오열이 담긴 호소를 쏟아냈다.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나 원내대표가 저한테 직접 말했다. '나도 엄마다. 믿어 달라'고. (민식이법을) 통과시킨다고 제 몸을 직접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게 그저께인데 (지금은) 저희가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리쳤다.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과 관련해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하나같이 "여기까지 정말 힘들게 왔다"며 "민식이법 하나라도 통과시켜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정말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인가. 진짜 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자유한국당은 의결 예정이었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신청한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대안신당 등이 반발하면서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 신청 배경으로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와 친문게이트 국정조사 수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민생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민식이 어머니 아버님, 하준이 어머니 아버님, 해인이 어머니 아버님. 저희도 이 법안 통과시키고 싶다"며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민식이법을 먼저 상정해서 통과시킬 것을 제안한다"고만 했다.
이렇게 '민식이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도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본회의를 손꼽아 기다렸던 유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떠나간 우리 아이들이 협상카드로 쓰여야 하느냐"며 통곡했다.
유가족들과 함께 회견을 연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오늘 저희가 통과되리라고 기다렸던 민식이·하준이법이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엄마들은 또 하루 지옥같은 하루를 맞이하게 됐다"며 "나 원내대표가 선거법 상정을 하지 않는다면 민식이 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면서, 아이들 이름을 딴 법을 본인들 정쟁에 협상카드로 쓰겠다는 주장을 노골적으로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건 이 자리에 있는 부모들 뿐 아니라 모든 양육아에대한 모독"이라며 "(나 원내대표가) 정말 그 발언을 지금 즉시 철회하지 않으면 이미 떠나보낸 아이들에 대한 정말 심각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태호·해인이·하준이·민식이 부모들은 한명 한명 앞으로 나와 입장을 밝혔다.
√태호 아빠 김장회
그동안 제가 많은 분들과 함께 (이자리에) 같이 왔다. 얼마 전 아내가 엄마들과 무릎을 꿇었을 때 정말 그만하고 싶었고, 그렇게 비굴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참았다. 아이들을 위한 거라서. 그런데 오늘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여기까지 진짜 힘들게 왔다. 민식이법 하나라도 해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 정치 현실인가 정말. 이 나라가 진짜 싫다.
5개월 임산부인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태호 엄마 이소현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해야 하나. 저희도 평범한 엄마고 평범한 직장인이다. 여기계신 분들 다 생업을 내려두고 국회로 출퇴근한다. 정치의 '정' 자도 몰랐고,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건줄만 알았다. 왜 여야의 협상이 되지 않는 공수처·선거법안에 왜 민식이·하준이·해인이 엄마 아빠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아이들 생명 지켜달라는 그 부모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시는지, 그게 왜 정치적으로 이용돼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이미 세상 떠난 아이들, 살아돌아올 수 없지만 저는 5개월 임산부다.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나 원내대표가 말한 말씀에 민식이 어머님이 많이 울고 계신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정치? 정치인들이 해야 될 게 아닌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국회에 와서 의원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정치는 국민들이 해야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 이름을 거론하신 것을 사과해주셔야 한다. 부탁드린다.
소위까지 올라오기 너무 힘들었다. 어제 태호·유찬이법과 하준이법은 (소위를) 통과하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속상하거나 울지 않았다. 문제점을 저희가 던져줬으니까 남은 것들을 해결해주길 저희는 지켜보겠다.
√해인이 아빠 이은철
왜 도대체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꼭 이유를 듣고 싶다.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 있는 부모들이 우리 아이 살려달라고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제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게 만들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든것인가? 도대체 뭐하시는 건가. 선거 때 되면 표 받으려고 국민 앞에서 굽실거리고, 지금은 국민들이 무릎 꿇어야 된다.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나 원내대표는 분명히 말해야 된다고 저희 부모들이 다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을 끝까지 기다리겠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부모들은 분노와 울분을 토해내면서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해인이 엄마 고은희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왜 서있는지도 모르겟겠다. 매일 잠도 세 시간 쪽잠 자면서 여기로 출근하고 정말 비굴하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힘들게 온 자리다. 본인들 손주·손녀라도 이렇게 하셨을 건가. 지금 이런 현실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저희 아이들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서 눈물이 나는데, 왜 저희가 발로 뛰고, 저희가 호소하고, 이 자리에 서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얼마나 더 저희를 비참하게 만들 건가. 저희 아이들 이름 하나라도, 이름 하나라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살 아이들 지켜달란 거다.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희 아이들갖고 협상하려고 하지 말고 똑바로 정치다운 정치 하길 바란다.
√하준이 엄마 고유미
저는 어제와 오늘 우리나라 정치의 민낯을 봤다. 부모와 영세업자들이 힘들거라고 태호·유찬이법에서 통학차량 범위 빼자고 했었다. 세상에 돈과 자식의 안전을 저울질하는 부모는 없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여기까지 온게 국회의원들의 선의에 의한 부모로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나경원 대표가 사실을 말해줬다. 저희 아이들의 목숨과 거래하고 싶었던 거다. 그런 것은 국회의원이신 그분들이 하셔야지, 저희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 그런 분들이 제가 세금으로 밥먹이고 차태워가면서 이 국회에 보냈다는게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정말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는 누가 하고 계신지 얼굴 좀 한번 보길 바란다.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눈물흘렸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민식이 엄마 박초희
불러주고 싶어도 마음 아파 불러줄 수 없는 우리 아이들, 당신들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됐다. 당신들이 먼저 이런 법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수정하고, 고안해 나갔다면 우리 아이들은 이런 법에 이름을 안 붙였다. 저희 가족들 이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무릎 꿇고 빌 일은 없었다. 우리 아이들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그렇게 활용하라고 우리 아이들 이름 내준 거 아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들, 국회의원들 당신들이 하라고 주어진 그 자리다. 우리 아이들, 협상카드로 절대 쓰지 마시라. 사과해야 된다. 꼭 사과 받을거다. 당신들한테 무릎까지 꿇은 우리 아이다. 사과해주시라.
√민식이 아빠 김태양
저는 이 나라와 이 국회에 앞선 부모님들처럼, 앞선 제 아내처럼 할말이 없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두 번 죽였다. 그게 과연 사람으로 할 일인가. 그게 국회의원인가.
이날 부모들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이후 질의응답에서 부모들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게 그분들한테는 더 중요한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라는 물음에 "그 질문을 거꾸로 나 원내대표한테 묻고 싶다. 저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묻고 싶다)"며 "그에 대한 답은 나 원내대표가 갖고 있다. '너희들 법안 이렇게 해줄 테니 다시 찾아와라'라고 말이라도 해 달라. 저희가 더이상 할수 있는 게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은 이후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안건중에 민식이 법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나 원내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은 국회의장에게 이제 막 법사위를 통과한 민식이법부터 우선 처리하고 한국당이 요청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아직까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있는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민식이법 처리를 막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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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개시로 민주당과 대치 상황을 벌이면서 국회 본회의에서 '민식이법'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어린이생명안전법안에 이름을 올린 아이들 유가족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치권을 규탄했다. /국회=한건우 영상 인턴기자본회의 무산에 통곡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이 없는 곳에 신호등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게, 큰 대로변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없어서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는데 카메라를 달아 달라고 하는 게,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중 하나인 '민식이법'의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발언 내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들은 정치권을 향해 분노와 오열이 담긴 호소를 쏟아냈다.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나 원내대표가 저한테 직접 말했다. '나도 엄마다. 믿어 달라'고. (민식이법을) 통과시킨다고 제 몸을 직접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게 그저께인데 (지금은) 저희가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리쳤다.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과 관련해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하나같이 "여기까지 정말 힘들게 왔다"며 "민식이법 하나라도 통과시켜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정말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인가. 진짜 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자유한국당은 의결 예정이었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신청한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대안신당 등이 반발하면서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 신청 배경으로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와 친문게이트 국정조사 수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민생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민식이 어머니 아버님, 하준이 어머니 아버님, 해인이 어머니 아버님. 저희도 이 법안 통과시키고 싶다"며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민식이법을 먼저 상정해서 통과시킬 것을 제안한다"고만 했다.
이렇게 '민식이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도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본회의를 손꼽아 기다렸던 유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떠나간 우리 아이들이 협상카드로 쓰여야 하느냐"며 통곡했다.
유가족들과 함께 회견을 연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오늘 저희가 통과되리라고 기다렸던 민식이·하준이법이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엄마들은 또 하루 지옥같은 하루를 맞이하게 됐다"며 "나 원내대표가 선거법 상정을 하지 않는다면 민식이 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면서, 아이들 이름을 딴 법을 본인들 정쟁에 협상카드로 쓰겠다는 주장을 노골적으로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건 이 자리에 있는 부모들 뿐 아니라 모든 양육아에대한 모독"이라며 "(나 원내대표가) 정말 그 발언을 지금 즉시 철회하지 않으면 이미 떠나보낸 아이들에 대한 정말 심각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태호·해인이·하준이·민식이 부모들은 한명 한명 앞으로 나와 입장을 밝혔다.
√태호 아빠 김장회
그동안 제가 많은 분들과 함께 (이자리에) 같이 왔다. 얼마 전 아내가 엄마들과 무릎을 꿇었을 때 정말 그만하고 싶었고, 그렇게 비굴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참았다. 아이들을 위한 거라서. 그런데 오늘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여기까지 진짜 힘들게 왔다. 민식이법 하나라도 해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 정치 현실인가 정말. 이 나라가 진짜 싫다.
5개월 임산부인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태호 엄마 이소현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해야 하나. 저희도 평범한 엄마고 평범한 직장인이다. 여기계신 분들 다 생업을 내려두고 국회로 출퇴근한다. 정치의 '정' 자도 몰랐고,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건줄만 알았다. 왜 여야의 협상이 되지 않는 공수처·선거법안에 왜 민식이·하준이·해인이 엄마 아빠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아이들 생명 지켜달라는 그 부모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시는지, 그게 왜 정치적으로 이용돼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이미 세상 떠난 아이들, 살아돌아올 수 없지만 저는 5개월 임산부다.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나 원내대표가 말한 말씀에 민식이 어머님이 많이 울고 계신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정치? 정치인들이 해야 될 게 아닌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국회에 와서 의원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정치는 국민들이 해야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 이름을 거론하신 것을 사과해주셔야 한다. 부탁드린다.
소위까지 올라오기 너무 힘들었다. 어제 태호·유찬이법과 하준이법은 (소위를) 통과하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속상하거나 울지 않았다. 문제점을 저희가 던져줬으니까 남은 것들을 해결해주길 저희는 지켜보겠다.
√해인이 아빠 이은철
왜 도대체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꼭 이유를 듣고 싶다.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 있는 부모들이 우리 아이 살려달라고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제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게 만들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든것인가? 도대체 뭐하시는 건가. 선거 때 되면 표 받으려고 국민 앞에서 굽실거리고, 지금은 국민들이 무릎 꿇어야 된다.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나 원내대표는 분명히 말해야 된다고 저희 부모들이 다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을 끝까지 기다리겠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부모들은 분노와 울분을 토해내면서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해인이 엄마 고은희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왜 서있는지도 모르겟겠다. 매일 잠도 세 시간 쪽잠 자면서 여기로 출근하고 정말 비굴하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힘들게 온 자리다. 본인들 손주·손녀라도 이렇게 하셨을 건가. 지금 이런 현실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저희 아이들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서 눈물이 나는데, 왜 저희가 발로 뛰고, 저희가 호소하고, 이 자리에 서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얼마나 더 저희를 비참하게 만들 건가. 저희 아이들 이름 하나라도, 이름 하나라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살 아이들 지켜달란 거다.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희 아이들갖고 협상하려고 하지 말고 똑바로 정치다운 정치 하길 바란다.
√하준이 엄마 고유미
저는 어제와 오늘 우리나라 정치의 민낯을 봤다. 부모와 영세업자들이 힘들거라고 태호·유찬이법에서 통학차량 범위 빼자고 했었다. 세상에 돈과 자식의 안전을 저울질하는 부모는 없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여기까지 온게 국회의원들의 선의에 의한 부모로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나경원 대표가 사실을 말해줬다. 저희 아이들의 목숨과 거래하고 싶었던 거다. 그런 것은 국회의원이신 그분들이 하셔야지, 저희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 그런 분들이 제가 세금으로 밥먹이고 차태워가면서 이 국회에 보냈다는게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정말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는 누가 하고 계신지 얼굴 좀 한번 보길 바란다.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눈물흘렸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민식이 엄마 박초희
불러주고 싶어도 마음 아파 불러줄 수 없는 우리 아이들, 당신들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됐다. 당신들이 먼저 이런 법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수정하고, 고안해 나갔다면 우리 아이들은 이런 법에 이름을 안 붙였다. 저희 가족들 이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무릎 꿇고 빌 일은 없었다. 우리 아이들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그렇게 활용하라고 우리 아이들 이름 내준 거 아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들, 국회의원들 당신들이 하라고 주어진 그 자리다. 우리 아이들, 협상카드로 절대 쓰지 마시라. 사과해야 된다. 꼭 사과 받을거다. 당신들한테 무릎까지 꿇은 우리 아이다. 사과해주시라.
√민식이 아빠 김태양
저는 이 나라와 이 국회에 앞선 부모님들처럼, 앞선 제 아내처럼 할말이 없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두 번 죽였다. 그게 과연 사람으로 할 일인가. 그게 국회의원인가.
이날 부모들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이후 질의응답에서 부모들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게 그분들한테는 더 중요한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라는 물음에 "그 질문을 거꾸로 나 원내대표한테 묻고 싶다. 저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묻고 싶다)"며 "그에 대한 답은 나 원내대표가 갖고 있다. '너희들 법안 이렇게 해줄 테니 다시 찾아와라'라고 말이라도 해 달라. 저희가 더이상 할수 있는 게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은 이후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안건중에 민식이 법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나 원내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은 국회의장에게 이제 막 법사위를 통과한 민식이법부터 우선 처리하고 한국당이 요청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아직까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있는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민식이법 처리를 막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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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개시로 민주당과 대치 상황을 벌이면서 국회 본회의에서 '민식이법' 처리가 불투명해지자 어린이생명안전법안에 이름을 올린 아이들 유가족은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치권을 규탄했다. /국회=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본회의 무산에 통곡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
[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이 없는 곳에 신호등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게, 큰 대로변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없어서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는데 카메라를 달아 달라고 하는 게,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중 하나인 '민식이법'의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발언 내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들은 정치권을 향해 분노와 오열이 담긴 호소를 쏟아냈다.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나 원내대표가 저한테 직접 말했다. '나도 엄마다. 믿어 달라'고. (민식이법을) 통과시킨다고 제 몸을 직접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게 그저께인데 (지금은) 저희가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리쳤다.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과 관련해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하나같이 "여기까지 정말 힘들게 왔다"며 "민식이법 하나라도 통과시켜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정말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인가. 진짜 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자유한국당은 의결 예정이었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신청한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대안신당 등이 반발하면서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 신청 배경으로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와 친문게이트 국정조사 수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민생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민식이 어머니 아버님, 하준이 어머니 아버님, 해인이 어머니 아버님. 저희도 이 법안 통과시키고 싶다"며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민식이법을 먼저 상정해서 통과시킬 것을 제안한다"고만 했다.
이렇게 '민식이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도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본회의를 손꼽아 기다렸던 유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떠나간 우리 아이들이 협상카드로 쓰여야 하느냐"며 통곡했다.
유가족들과 함께 회견을 연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오늘 저희가 통과되리라고 기다렸던 민식이·하준이법이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엄마들은 또 하루 지옥같은 하루를 맞이하게 됐다"며 "나 원내대표가 선거법 상정을 하지 않는다면 민식이 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면서, 아이들 이름을 딴 법을 본인들 정쟁에 협상카드로 쓰겠다는 주장을 노골적으로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건 이 자리에 있는 부모들 뿐 아니라 모든 양육아에대한 모독"이라며 "(나 원내대표가) 정말 그 발언을 지금 즉시 철회하지 않으면 이미 떠나보낸 아이들에 대한 정말 심각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태호·해인이·하준이·민식이 부모들은 한명 한명 앞으로 나와 입장을 밝혔다.
√태호 아빠 김장회
그동안 제가 많은 분들과 함께 (이자리에) 같이 왔다. 얼마 전 아내가 엄마들과 무릎을 꿇었을 때 정말 그만하고 싶었고, 그렇게 비굴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참았다. 아이들을 위한 거라서. 그런데 오늘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여기까지 진짜 힘들게 왔다. 민식이법 하나라도 해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 정치 현실인가 정말. 이 나라가 진짜 싫다.
5개월 임산부인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태호 엄마 이소현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해야 하나. 저희도 평범한 엄마고 평범한 직장인이다. 여기계신 분들 다 생업을 내려두고 국회로 출퇴근한다. 정치의 '정' 자도 몰랐고,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건줄만 알았다. 왜 여야의 협상이 되지 않는 공수처·선거법안에 왜 민식이·하준이·해인이 엄마 아빠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아이들 생명 지켜달라는 그 부모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시는지, 그게 왜 정치적으로 이용돼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이미 세상 떠난 아이들, 살아돌아올 수 없지만 저는 5개월 임산부다.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나 원내대표가 말한 말씀에 민식이 어머님이 많이 울고 계신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정치? 정치인들이 해야 될 게 아닌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국회에 와서 의원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정치는 국민들이 해야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 이름을 거론하신 것을 사과해주셔야 한다. 부탁드린다.
소위까지 올라오기 너무 힘들었다. 어제 태호·유찬이법과 하준이법은 (소위를) 통과하지도 못했다. 그렇지만 속상하거나 울지 않았다. 문제점을 저희가 던져줬으니까 남은 것들을 해결해주길 저희는 지켜보겠다.
√해인이 아빠 이은철
왜 도대체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꼭 이유를 듣고 싶다.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 있는 부모들이 우리 아이 살려달라고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제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게 만들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든것인가? 도대체 뭐하시는 건가. 선거 때 되면 표 받으려고 국민 앞에서 굽실거리고, 지금은 국민들이 무릎 꿇어야 된다.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나 원내대표는 분명히 말해야 된다고 저희 부모들이 다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을 끝까지 기다리겠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부모들은 분노와 울분을 토해내면서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해인이 엄마 고은희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왜 서있는지도 모르겟겠다. 매일 잠도 세 시간 쪽잠 자면서 여기로 출근하고 정말 비굴하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힘들게 온 자리다. 본인들 손주·손녀라도 이렇게 하셨을 건가. 지금 이런 현실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저희 아이들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서 눈물이 나는데, 왜 저희가 발로 뛰고, 저희가 호소하고, 이 자리에 서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얼마나 더 저희를 비참하게 만들 건가. 저희 아이들 이름 하나라도, 이름 하나라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살 아이들 지켜달란 거다.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희 아이들갖고 협상하려고 하지 말고 똑바로 정치다운 정치 하길 바란다.
√하준이 엄마 고유미
저는 어제와 오늘 우리나라 정치의 민낯을 봤다. 부모와 영세업자들이 힘들거라고 태호·유찬이법에서 통학차량 범위 빼자고 했었다. 세상에 돈과 자식의 안전을 저울질하는 부모는 없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여기까지 온게 국회의원들의 선의에 의한 부모로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나경원 대표가 사실을 말해줬다. 저희 아이들의 목숨과 거래하고 싶었던 거다. 그런 것은 국회의원이신 그분들이 하셔야지, 저희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 그런 분들이 제가 세금으로 밥먹이고 차태워가면서 이 국회에 보냈다는게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정말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는 누가 하고 계신지 얼굴 좀 한번 보길 바란다.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며 눈물흘렸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민식이 엄마 박초희
불러주고 싶어도 마음 아파 불러줄 수 없는 우리 아이들, 당신들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됐다. 당신들이 먼저 이런 법안에 대해서 논의하고 수정하고, 고안해 나갔다면 우리 아이들은 이런 법에 이름을 안 붙였다. 저희 가족들 이렇게 길거리에 나와서 무릎 꿇고 빌 일은 없었다. 우리 아이들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그렇게 활용하라고 우리 아이들 이름 내준 거 아니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일들, 국회의원들 당신들이 하라고 주어진 그 자리다. 우리 아이들, 협상카드로 절대 쓰지 마시라. 사과해야 된다. 꼭 사과 받을거다. 당신들한테 무릎까지 꿇은 우리 아이다. 사과해주시라.
√민식이 아빠 김태양
저는 이 나라와 이 국회에 앞선 부모님들처럼, 앞선 제 아내처럼 할말이 없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두 번 죽였다. 그게 과연 사람으로 할 일인가. 그게 국회의원인가.
이날 부모들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
이후 질의응답에서 부모들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게 그분들한테는 더 중요한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라는 물음에 "그 질문을 거꾸로 나 원내대표한테 묻고 싶다. 저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묻고 싶다)"며 "그에 대한 답은 나 원내대표가 갖고 있다. '너희들 법안 이렇게 해줄 테니 다시 찾아와라'라고 말이라도 해 달라. 저희가 더이상 할수 있는 게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은 이후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안건중에 민식이 법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나 원내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은 국회의장에게 이제 막 법사위를 통과한 민식이법부터 우선 처리하고 한국당이 요청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아직까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있는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민식이법 처리를 막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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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횡단보도가 있지만 신호등이 없는 곳에 신호등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게, 큰 대로변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없어서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는데 카메라를 달아 달라고 하는 게, 왜 우리 민식이가 그들의 협상카드가 돼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정치에 대해 몰라서 이런 대접을 받는 건 아닌지, 이렇게 양쪽에서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어린이생명안전법안 중 하나인 '민식이법'의 민식이 엄마 박초희 씨는 발언 내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안타까운 교통사고로 일찍 세상을 떠난 해인이·민식이·하준이·태호 유가족들은 정치권을 향해 분노와 오열이 담긴 호소를 쏟아냈다.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나 원내대표가 저한테 직접 말했다. '나도 엄마다. 믿어 달라'고. (민식이법을) 통과시킨다고 제 몸을 직접 쓰다듬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게 그저께인데 (지금은) 저희가 이용당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리쳤다.
29일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 신청과 관련해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하나같이 "여기까지 정말 힘들게 왔다"며 "민식이법 하나라도 통과시켜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다른 이유도 아니고 정말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인가. 진짜 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날 자유한국당은 의결 예정이었던 모든 안건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신청한 가운데 민주당과 정의당·대안신당 등이 반발하면서 본회의는 사실상 무산됐다. 한국당은 필리버스터 신청 배경으로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와 친문게이트 국정조사 수용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냈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민생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민식이 어머니 아버님, 하준이 어머니 아버님, 해인이 어머니 아버님. 저희도 이 법안 통과시키고 싶다"며 "국회의장에게 제안한다.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민식이법을 먼저 상정해서 통과시킬 것을 제안한다"고만 했다.
이렇게 '민식이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도 처리가 불투명해지면서 본회의를 손꼽아 기다렸던 유가족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왜 떠나간 우리 아이들이 협상카드로 쓰여야 하느냐"며 통곡했다.
유가족들과 함께 회견을 연 장하나 정치하는 엄마들 활동가는 "오늘 저희가 통과되리라고 기다렸던 민식이·하준이법이 본회의가 무산되면서 엄마들은 또 하루 지옥같은 하루를 맞이하게 됐다"며 "나 원내대표가 선거법 상정을 하지 않는다면 민식이 법 등 어린이생명안전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면서, 아이들 이름을 딴 법을 본인들 정쟁에 협상카드로 쓰겠다는 주장을 노골적으로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건 이 자리에 있는 부모들 뿐 아니라 모든 양육아에대한 모독"이라며 "(나 원내대표가) 정말 그 발언을 지금 즉시 철회하지 않으면 이미 떠나보낸 아이들에 대한 정말 심각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태호·해인이·하준이·민식이 부모들은 한명 한명 앞으로 나와 입장을 밝혔다.
√태호 아빠 김장회
그동안 제가 많은 분들과 함께 (이자리에) 같이 왔다. 얼마 전 아내가 엄마들과 무릎을 꿇었을 때 정말 그만하고 싶었고, 그렇게 비굴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참았다. 아이들을 위한 거라서. 그런데 오늘 저렇게 말하는 걸 보니 너무 화가 난다. 여기까지 진짜 힘들게 왔다. 민식이법 하나라도 해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다른 이유도 아니고 진짜 너무한 것 같다. 이게 대한민국 정치 현실인가 정말. 이 나라가 진짜 싫다.
5개월 임산부인 태호 엄마 이소현 씨는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태호 엄마 이소현
너무 화가 나고 어이없는 상황인데 저희가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해야 하나. 저희도 평범한 엄마고 평범한 직장인이다. 여기계신 분들 다 생업을 내려두고 국회로 출퇴근한다. 정치의 '정' 자도 몰랐고,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건줄만 알았다. 왜 여야의 협상이 되지 않는 공수처·선거법안에 왜 민식이·하준이·해인이 엄마 아빠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인가. 아이들 생명 지켜달라는 그 부모의 목소리가 어떻게 들리시는지, 그게 왜 정치적으로 이용돼야 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이미 세상 떠난 아이들, 살아돌아올 수 없지만 저는 5개월 임산부다. 이 아이를 이런 나라에서 어떻게 키우라고 말씀하시는건가. 다른 부모들도 남은 아이들이 다 있다. 그 아이들이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나 원내대표가 말한 말씀에 민식이 어머님이 많이 울고 계신다. 정말 이건 아닌 것 같다. 정치? 정치인들이 해야 될 게 아닌 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국회에 와서 의원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정치는 국민들이 해야할 것 같다. 우리 아이들 이름을 거론하신 것을 사과해주셔야 한다.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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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이 아빠 이은철
왜 도대체 아이들을 이용해서 이렇게까지 하는지 꼭 이유를 듣고 싶다. 우리 아이들 이름, 이렇게 사용하라고 뒤에 '법'자 붙여서 아이들법 만들고 한 것이 아니다. 지금 여기 있는 부모들이 우리 아이 살려달라고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제발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할 수 있게 만들어달라는 건데 그게 그렇게 힘든것인가? 도대체 뭐하시는 건가. 선거 때 되면 표 받으려고 국민 앞에서 굽실거리고, 지금은 국민들이 무릎 꿇어야 된다. 도저히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다. 나 원내대표는 분명히 말해야 된다고 저희 부모들이 다 생각하고 있고, 그 부분을 끝까지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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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이 자리에 왜 서있는지도 모르겟겠다. 매일 잠도 세 시간 쪽잠 자면서 여기로 출근하고 정말 비굴하게 무릎까지 꿇으면서 힘들게 온 자리다. 본인들 손주·손녀라도 이렇게 하셨을 건가. 지금 이런 현실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저희 아이들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서 눈물이 나는데, 왜 저희가 발로 뛰고, 저희가 호소하고, 이 자리에 서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얼마나 더 저희를 비참하게 만들 건가. 저희 아이들 이름 하나라도, 이름 하나라도 남겨주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 살 아이들 지켜달란 거다. 그것도 못하면서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저희 아이들갖고 협상하려고 하지 말고 똑바로 정치다운 정치 하길 바란다.
√하준이 엄마 고유미
저는 어제와 오늘 우리나라 정치의 민낯을 봤다. 부모와 영세업자들이 힘들거라고 태호·유찬이법에서 통학차량 범위 빼자고 했었다. 세상에 돈과 자식의 안전을 저울질하는 부모는 없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여기까지 온게 국회의원들의 선의에 의한 부모로서의 마음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나경원 대표가 사실을 말해줬다. 저희 아이들의 목숨과 거래하고 싶었던 거다. 그런 것은 국회의원이신 그분들이 하셔야지, 저희가 할 일이 아니지 않나. 그런 분들이 제가 세금으로 밥먹이고 차태워가면서 이 국회에 보냈다는게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정말 금수만도 못한 야만의 정치는 누가 하고 계신지 얼굴 좀 한번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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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아빠 김태양
저는 이 나라와 이 국회에 앞선 부모님들처럼, 앞선 제 아내처럼 할말이 없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을 두 번 죽였다. 그게 과연 사람으로 할 일인가. 그게 국회의원인가.
이날 부모들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한건우 영상 인턴기자이후 질의응답에서 부모들은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두고 "그건 우리나라 아이들 목숨하고 패스트트랙하고 바꾸자는 소리밖에 저희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그게 그분들한테는 더 중요한가"라고 질타했다.
이어 '앞으로 어떻게 하실 예정인가'라는 물음에 "그 질문을 거꾸로 나 원내대표한테 묻고 싶다. 저희가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묻고 싶다)"며 "그에 대한 답은 나 원내대표가 갖고 있다. '너희들 법안 이렇게 해줄 테니 다시 찾아와라'라고 말이라도 해 달라. 저희가 더이상 할수 있는 게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한국당은 이후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신청한 안건중에 민식이 법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나 원내대표 측은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은 국회의장에게 이제 막 법사위를 통과한 민식이법부터 우선 처리하고 한국당이 요청한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아직까지 본회의를 열지 않고 있는 국회의장과 민주당이 민식이법 처리를 막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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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베팅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먹튀 검증 커뮤니티'를 통해 안전한 베팅 환경을 찾고자 하시지만, 현재 이 분야는 복합적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수많은 커뮤니티가 존재하며, 이 중에는 오랜 시간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며 신뢰를 쌓아온 곳도 있지만, 아쉽게도 그 본질적인 목적을 잃고 변질된 커뮤니티 또한 적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 일부 커뮤니티들은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들과 결탁하여 사용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베팅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을 저버린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사용자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보원을 찾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저희 도방위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먹튀사이트 와는 어떠한 형태로든 타협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열람하고 계시는 " 먹튀사이트 " 게시판은 사용자분들의 소중한 제보와 더불어, 저희 운영진이 직접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친 먹튀 사이트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도방위는 먹튀 검증 커뮤니티의 모범이 되고자 노력하며, 사용자분들께서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오직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사용자분들의 안전한 베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들어 일부 커뮤니티들은 본연의 역할을 망각하고,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들과 결탁하여 사용자들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베팅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책임을 저버린 행위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결국 사용자분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정보원을 찾기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허위 정보를 유포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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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의 필요성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 먹튀검증을 철저히 했다 하더라도, 불법 토토 사이트의 위험은 예측 불가능한 순간에 찾아올 수 있습니다. 만약 불행하게도 먹튀 사고를 당했다면,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즉각적인 먹튀사이트 신고'입니다. 먹튀 사고는 개인의 불행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의 용기 있는 먹튀 신고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01 2차 피해 예방: 여러분의 신고는 해당 먹튀사이트에 대한 강력한 경고등이 되어, 다른 무고한 베터들이 동일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02 먹튀사이트 정보 공유: 신고된 정보는 저희 도방위 커뮤니티와 전문 플랫폼을 통해 신속하게 공유되어, 해당 먹튀사이트의 악행을 널리 알리고 더 이상 발붙일 수 없게 만듭니다.
- 03 정의 실현에 기여: 비록 당장 금전적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울지라도, 먹튀사이트의 불법적인 행위를 세상에 알리고 그들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은 건강한 베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먹튀 사고는 결코 숨겨야 할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불법적인 세력에 맞서 싸우는 여러분의 용기 있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먹튀 사고가 발생하는 즉시, 모든 증거 자료(입출금 내역, 채팅 기록, 베팅 내역 등)를 확보하여 저희 먹튀검증 플랫폼에 상세하게 제보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작은 행동이 더 큰 피해를 막는 강력한 힘이 됩니다.
전문 검증팀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직접 검증
도방위 전문 운영진 및 검증팀은 다양한 커뮤니티와 신생 사이트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합니다. 사고 발생 징후가 포착되는 즉시 사건의 진위 여부를 철저히 밝혀내고, 검증이 완료된 정보만을 게시판에 기재하여 공유합니다.
단, 사용자 본인의 실수나 규정 위반으로 발생한 피해, 혹은 사이트 측의 잘못으로 오인된 허위 사실은 게시판에 기재하지 않아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 사용자 본인의 실수나 규정 위반으로 발생한 피해, 혹은 사이트 측의 잘못으로 오인된 허위 사실은 게시판에 기재하지 않아 정보의 정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01 도방위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활용하여 기존 먹튀 이력이 있는 사이트들의 계열사를 파악하는 독자적인 검증 방식을 사용합니다.
- 02 검증팀은 먹튀 이력이 확인된 토토 사이트와 관련된 모든 크고 작은 업체를 더욱 철저하게 검사하며, 단 한 차례라도 먹튀 사고가 발생한 계열사는 금액에 상관없이 즉시 게시판에 기재하여 사용자분들께 경고합니다.
- 03 다각적인 검증 방식을 통해 사용자분들께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돈을 좇아 본래의 의미가 퇴색되어버린 다른 검증 커뮤니티와는 달리, 저희 도방위는 항상 진실된 정보만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 04 제보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24시간 운영되는 고객센터로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순차적으로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도방위 먹튀검증 커뮤니티를 대표해 회원분들이 보다 안전한 곳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해 드리도록 약속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