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100억 주는 ‘문화도시’에 ‘눈독’… 10개 지자체 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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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망훈
작성일19-10-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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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5곳 선정 예정
국비 최대 100억 원이 걸린 ‘문화도시’ 사업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국책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오는 2022년까지 30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올해 말까지 총 5곳 내외를 선정하기로 한 가운데, 총 10개 지자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30일 문체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현재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는 경기 부천시와 부산 영도구,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남원시, 경북 포항시, 경남 김해시, 제주 서귀포시, 대구시 등 10곳이다. 정부는 오는 12월 말까지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1기 문화도시를 선정하게 된다.
‘생활문화도시’를 표방한 부천시는 최근 경기도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외적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시는 청주, 원주 등 14개 지자체와 문화도시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문화도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내년(2기) 이후로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인 지자체도 적지 않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주도로 별도의 지원단을 구성해 문화도시 추진에 나섰다. 경기 오산시와 강원 강릉·춘천시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문화도시 지정에 애쓰는 이유는 5년간 최대 100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문화도시 지정 분야는 △사회문화중심형 △문화산업중심형 △지역자율형 △역사전통중심형 등 4개 부문이다.
수원=박성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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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5곳 선정 예정
국비 최대 100억 원이 걸린 ‘문화도시’ 사업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국책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도로 오는 2022년까지 30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올해 말까지 총 5곳 내외를 선정하기로 한 가운데, 총 10개 지자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30일 문체부와 각 지자체에 따르면 현재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는 경기 부천시와 부산 영도구,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남원시, 경북 포항시, 경남 김해시, 제주 서귀포시, 대구시 등 10곳이다. 정부는 오는 12월 말까지 현장실사와 심사를 거쳐 1기 문화도시를 선정하게 된다.
‘생활문화도시’를 표방한 부천시는 최근 경기도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외적 지지를 호소했다. 포항시는 청주, 원주 등 14개 지자체와 문화도시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서로 협력하는 내용의 ‘문화도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내년(2기) 이후로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인 지자체도 적지 않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주도로 별도의 지원단을 구성해 문화도시 추진에 나섰다. 경기 오산시와 강원 강릉·춘천시도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문화도시 지정에 애쓰는 이유는 5년간 최대 100억 원에 달하는 국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문화도시 지정 분야는 △사회문화중심형 △문화산업중심형 △지역자율형 △역사전통중심형 등 4개 부문이다.
수원=박성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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