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Y USA DIPLOM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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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이예
작성일19-11-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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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visits Germany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and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hold a press statement at the German Chancellery in Berlin, Germany, 08. November 2019. Pompeo is in Germany ahead of the 30th anniversary of the fall of the Berlin Wall, which led to the collapse of the communist East German government in 1989 and the eventual reunification of East and West Germany. Pompeo served in the U.S. armed forces and was a tank commander stationed in West Germany. EPA/ANDREAS GORA / POOL Poo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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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visits Germany
German chancellor Angela Merkel and U.S.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hold a press statement at the German Chancellery in Berlin, Germany, 08. November 2019. Pompeo is in Germany ahead of the 30th anniversary of the fall of the Berlin Wall, which led to the collapse of the communist East German government in 1989 and the eventual reunification of East and West Germany. Pompeo served in the U.S. armed forces and was a tank commander stationed in West Germany. EPA/ANDREAS GORA / POOL Poo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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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에서 박찬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취재진에 문자로 공지하던 중 '박찬주 대변인'이라고 발송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갑질 논란 입장을 밝히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이덕인 기자
<더팩트> 정치팀과 사진영상기획부는 여의도 정가, 청와대를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TF주간 정담(政談)] 코너를 진행합니다. 주간 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가짜 뉴스' 지적한 문 대통령…인내심 임계점 왔나
[더팩트|정리=문혜현 기자] -8일은 입동(入冬)이었습니다. 계절이 어느새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정치권은 여전히 공전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최근 한국당의 인재 영입 대상이 되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논란의 중심이었죠.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야권은 거센 비판을 했습니다. 박 전 대장을 너무 많이 지적해서였을까요, 민주당에선 취재진에 브리핑 공지 문자를 보내다 이름을 잘못 적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취재진 카메라에 찍힌 탈북자 북송 문자도 화제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유출된 보고 내용을 보고 '강제 북송'이라며 꼬집었는데요. 추방 이유는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관련 내용을 지적한 한국당 의원들이 머쓱해질 정도였습니다. 청와대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또다시 '가짜뉴스'를 언급하며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습니다. 끝없이 유포되는 가짜뉴스, 청와대는 강력 대응 방침을 내놨습니다. 먼저 민주당 관련 소식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민주당 측은 브리핑 공지 문자에서 박찬대 대변인의 이름을 '박찬주'로 보냈다가 급히 '박찬대'로 정정했다. 지난 10월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박 의원. /이덕인 기자
◆민주당의 '지독한 박찬주 사랑'?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출입 기자들이 '박찬주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이라는 문자를 받았다고요?
-네, 오전 11시께 이렇게 문자를 받았는데요. 매번 받아온 현안 브리핑 일정 공지라 처음 봤을 땐 그냥 넘겼는데 다시 보니 '박찬주 원내대변인'이었던 겁니다. 이를 알아차린 기자들은 단체 채팅방에서 "박 전 제2 작전사령관을 원내대변인으로 모시는 민주당의 통 큰 결단" "일정 공지는 로봇이 하는 줄 알았는데 사람이 하는 거였군" 등의 이른바 각종 '드립'을 하고, 해당 문자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정 공지는 공보국에서 발송하는 거죠?
-네, 대변인의 의원실에서 "온마이크로 브리핑을 하겠다"며 공보국에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 공보국이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로 보내는 식입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같은 문자를 돌린 후 약 3분 뒤에 "박찬대 원내대변인"이라고 수정했습니다.
-당사자인 박 대변인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하군요.
-(웃음) 박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내용을 듣고 알았습니다. 얘기를 전해 듣더니 "저는 찬 자 돌림이긴 한데..."하며 '아하하'하고 웃었습니다. 어떤 기자들은 박 대변인과 악수하며 '아이고 우리 박찬주 대장님'이라거나 '오늘 고생하셨습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날 현안이었던 모병제 도입 논의나 무소속 손금주 의원 입당 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한 뒤 다시 한번 기자들에게 "나는 (문자를) 못 봤다"며 "이거 긴급 브리핑을 다시 해야 하나. 죄송합니다. 세 글자 중 두 글자가 같아서"라며 웃었습니다. 박 의원실 관계자에게도 물어보니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니 이름이 잘못나간 것에 대해 공보국에 따로 말을 하진 않았다"며 웃었습니다.
-단순한 실수지만 흥미롭네요. '현안 브리핑' 같은 일정 공지는 대변인 선출 이후 몇십 번은 반복되는 것일 텐데요.
-그렇죠. 출입 기자들 사이에선 문자 해프닝의 배경에 대해 '민주당이 박 전 대장을 애정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습니다. 실제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쇄신론 등으로 소란스러웠던 민주당은 박 전 대장 영입을 계기로 한국당에 쓴소리를 할 수 있었죠. 실제로 여론도 나빠져 한국당 지지율도 떨어졌고요.
-박 대변인은 해프닝이 있던 이날에도 브리핑을 통해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보수통합 움직임에 대해 "황 대표가 인재영입 실패와 당내 잇따른 악재로 인해 이슈 전환이 급한 것은 이해한다"고 꼬집었었죠.
지난 7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탈북자 추방과 관련한 내용이 밝혀지자 야당 의원들은 고성과 비판을 쏟아냈다. 추후 이들이 선원 16�m을 잔혹하게 살해한 내용이 알려지며 회의 분위기는 급 반전됐다. 지난 7월 열린 국회 외통위원회 전체회의. /남윤호 기자
◆ 16명 살인한 북한주민 추방…한국당의 자충수(?)
-우리 정부가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추방했습니다. 이 문제가 국회에서 처음 거론됐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의 휴대전화 메시지가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공개된 겁니다. 이 문자 메시지엔 "지난 11월 2일 삼척으로 내려왔던 북한 주민을 오늘 15시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다. 자해 위험이 있어 적십자사가 아닌 경찰이 에스코트할 예정. 참고로 이번 송환 관련해 국정원과 통일부 간 입장정리가 안 됐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통일부에서는 바로 오후 4시에 북한 주민 2명 송환에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당일 외교통일위원회나 국방위원회가 열렸는데, 보수 야당에서 무슨 일이냐고 난리였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문자메시지 내용을 두고, 야당 의원들은 '귀순 의사가 있는 탈북민을 몰래 강제 북송한 것 아니냐'며 반발했습니다. 또, '당장 북송을 멈춰야 한다'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주민이 자해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강제송환으로 보인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고 질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예상치 못한 정보 유출로 얼굴까지 붉어지며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장관은 메뉴얼에 따라야 한다면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도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고성까지 지르며 "너무 북한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며 통일부를 비판했습니다.
-회의가 잠시 정회된 후 3시 40분 통일부가 북한 주민 추방에 대한 발표를 앞당겨서 발표했죠? 그 이후 국회 외통위는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네, 통일부의 발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추방된 20대 남성 두 명은 지난 2일 동해상에서 조업 중인 오징어잡이 배에서 16명의 동료 승선원을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고, 정부는 5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이들의 추방 의사를 전달하자 북측은 6일 인수 의사를 확인해 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통일부는 "이들이 살인 등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로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 대상이 아니다. 우리 사회 편입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흉악범죄자로서 국제법상 난민으로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정부 부처 협의 결과에 따라 추방을 결정했다"고 추방 이유를 밝혔습니다.
-자신들의 예상과는 다른 발표 내용이 나오자, 야당 의원들은 머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이 통일부 발표 전에 "문자 하나로 '강제북송'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발언했었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이 된 셈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는 태도와는 달리 "비공개회의를 열어 공개할 수 있지 않았느냐"며 섭섭함을 표하기도 했고, "사진이 찍히지 않았다면 공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북한의 거짓말이다', '대한민국 법으로 처벌했어야 했다', '살인자들을 대한민국에 받을 수는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 대표단'과 접견에서 "가짜뉴스는 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해친다"며 비판했다. /임영무 기자
◆ 文의 '가짜뉴스' 경계…靑 번개 같은 '몸 조크'
-문재인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또 언급했습니다. 요즘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죠.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속이 쓰리기도 하고요.
-격하게 공감이 되는군요.(웃음) 우리 사회에 미디어 영역이 넓어지면서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언론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문 대통령의 생각도 비슷한 듯합니다. 7일 청와대에서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 대표단'과 접견 자리에서 "가짜뉴스는 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해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요.
-문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언급한 것이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따금 가짜뉴스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본이 수출 규제를 시행한 8월 "근거 없는 가짜뉴스나 허위 정보, 과장된 전망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문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직접 언급한 것은 지난해 1월입니다. 당시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정책을 부당하게 또는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폄훼하는 가짜뉴스 등의 허위정보가 제기됐을 때는 초기부터 국민께 적극 설명해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4월 강원 산불 화재가 있던 당일 '신문의 날' 행사를 마치고 언론사 사장과 술을 마셨다는 등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시중에 떠돌았고 청와대가 강력 대응하겠다고 한 사례도 있습니다. 청와대가 직접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혀 가짜뉴스에 대해 임계점이 온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죠.
-결국은 이러한 가짜뉴스 등으로 문재인 정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근거가 없거나 검증되지 않는 정보를 그대로 믿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가 국민들 간 신뢰를 떨어트려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언론의 주요 보도를 모니터링하는데요, 사실관계가 맞지 않거나 오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짜뉴스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짜뉴스를 근절합시다!(웃음)
-이번에는 화제를 바꿔서, 청와대 관계자가 재밌는 장면을 연출했다면서요?
-사실 별일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웃음) 지난 6일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현안과 관련해 질의응답을 하기 위해서였죠. 이 관계자가 질문 있으면 받겠다고 말했는데, 순간적으로 손을 든 기자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곧바로 "없으시죠? 그럼 (가보겠습니다)"이라며 살짝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더라고요. 다른 기자들의 반응은 안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번개 같았던 관계자의 태도에 작은 웃음이 나더군요.
-가끔 비슷한 일이 있곤 합니다. 특히 청와대와 정부에 안 좋은, 곤란한 현안이 있으면 답하기가 어렵겠죠.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이 이어질 테고요. 상식적으로 서둘러 기자들과 만남을 끝내는 게 속이 편할 겁니다. 하지만 기자 인원이 많아 제 때(?) 끝내기가 어려워요.(웃음) 이 관계자에게도 남다른 고충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대체로 기자들 질문을 다 받아줍니다. 아무튼 "어서 질문하라"는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은연중 속내도 보이는 듯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담 참석 기자 = 이철영 팀장, 허주열 기자, 신진환 기자, 이원석 기자, 박재우 기자, 박숙현 기자, 문혜현 기자, 한건우 인턴기자(이상 정치팀), 장우성 정치사회 에디터, 임영무 기자, 배정한 기자, 이새롬 기자, 남윤호 기자, 임세준 기자, 김세정 기자(이상 사진영상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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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보국에서 박찬대 대변인의 브리핑을 취재진에 문자로 공지하던 중 '박찬주 대변인'이라고 발송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갑질 논란 입장을 밝히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 /이덕인 기자<더팩트> 정치팀과 사진영상기획부는 여의도 정가, 청와대를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TF주간 정담(政談)] 코너를 진행합니다. 주간 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파는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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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정리=문혜현 기자] -8일은 입동(入冬)이었습니다. 계절이 어느새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정치권은 여전히 공전과 갈등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최근 한국당의 인재 영입 대상이 되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논란의 중심이었죠.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야권은 거센 비판을 했습니다. 박 전 대장을 너무 많이 지적해서였을까요, 민주당에선 취재진에 브리핑 공지 문자를 보내다 이름을 잘못 적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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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측은 브리핑 공지 문자에서 박찬대 대변인의 이름을 '박찬주'로 보냈다가 급히 '박찬대'로 정정했다. 지난 10월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박 의원. /이덕인 기자◆민주당의 '지독한 박찬주 사랑'?
-지난 7일 더불어민주당 출입 기자들이 '박찬주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이라는 문자를 받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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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변인의 의원실에서 "온마이크로 브리핑을 하겠다"며 공보국에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 공보국이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로 보내는 식입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 같은 문자를 돌린 후 약 3분 뒤에 "박찬대 원내대변인"이라고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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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탈북자 추방과 관련한 내용이 밝혀지자 야당 의원들은 고성과 비판을 쏟아냈다. 추후 이들이 선원 16�m을 잔혹하게 살해한 내용이 알려지며 회의 분위기는 급 반전됐다. 지난 7월 열린 국회 외통위원회 전체회의. /남윤호 기자◆ 16명 살인한 북한주민 추방…한국당의 자충수(?)
-우리 정부가 북한 주민 2명을 판문점을 통해 추방했습니다. 이 문제가 국회에서 처음 거론됐다고 하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의 휴대전화 메시지가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공개된 겁니다. 이 문자 메시지엔 "지난 11월 2일 삼척으로 내려왔던 북한 주민을 오늘 15시 판문점을 통해 송환한다. 자해 위험이 있어 적십자사가 아닌 경찰이 에스코트할 예정. 참고로 이번 송환 관련해 국정원과 통일부 간 입장정리가 안 됐다"는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이에, 통일부에서는 바로 오후 4시에 북한 주민 2명 송환에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당일 외교통일위원회나 국방위원회가 열렸는데, 보수 야당에서 무슨 일이냐고 난리였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문자메시지 내용을 두고, 야당 의원들은 '귀순 의사가 있는 탈북민을 몰래 강제 북송한 것 아니냐'며 반발했습니다. 또, '당장 북송을 멈춰야 한다'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정진석 한국당 의원은 "주민이 자해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강제송환으로 보인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고 질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예상치 못한 정보 유출로 얼굴까지 붉어지며 당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김 장관은 메뉴얼에 따라야 한다면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도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고성까지 지르며 "너무 북한의 눈치를 보는 것 아니냐"며 통일부를 비판했습니다.
-회의가 잠시 정회된 후 3시 40분 통일부가 북한 주민 추방에 대한 발표를 앞당겨서 발표했죠? 그 이후 국회 외통위는 어떤 모습이었습니까?
-네, 통일부의 발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추방된 20대 남성 두 명은 지난 2일 동해상에서 조업 중인 오징어잡이 배에서 16명의 동료 승선원을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고, 정부는 5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이들의 추방 의사를 전달하자 북측은 6일 인수 의사를 확인해 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통일부는 "이들이 살인 등 중대한 비정치적 범죄로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 대상이 아니다. 우리 사회 편입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흉악범죄자로서 국제법상 난민으로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정부 부처 협의 결과에 따라 추방을 결정했다"고 추방 이유를 밝혔습니다.
-자신들의 예상과는 다른 발표 내용이 나오자, 야당 의원들은 머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병석 민주당 의원이 통일부 발표 전에 "문자 하나로 '강제북송'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올바르지 못하다"고 발언했었는데, 그 말이 맞는 말이 된 셈입니다. 야당 의원들은 고성을 지르는 태도와는 달리 "비공개회의를 열어 공개할 수 있지 않았느냐"며 섭섭함을 표하기도 했고, "사진이 찍히지 않았다면 공개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북한의 거짓말이다', '대한민국 법으로 처벌했어야 했다', '살인자들을 대한민국에 받을 수는 없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일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 대표단'과 접견에서 "가짜뉴스는 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해친다"며 비판했다. /임영무 기자◆ 文의 '가짜뉴스' 경계…靑 번개 같은 '몸 조크'
-문재인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또 언급했습니다. 요즘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죠.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속이 쓰리기도 하고요.
-격하게 공감이 되는군요.(웃음) 우리 사회에 미디어 영역이 넓어지면서 근거 없는 가짜뉴스가 유통되는 게 사실입니다. 우리 언론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문제이기도 하지요. 문 대통령의 생각도 비슷한 듯합니다. 7일 청와대에서 '아시아-태평양 통신사기구(OANA) 대표단'과 접견 자리에서 "가짜뉴스는 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해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요.
-문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언급한 것이 처음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따금 가짜뉴스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일본이 수출 규제를 시행한 8월 "근거 없는 가짜뉴스나 허위 정보, 과장된 전망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문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직접 언급한 것은 지난해 1월입니다. 당시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정책을 부당하게 또는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폄훼하는 가짜뉴스 등의 허위정보가 제기됐을 때는 초기부터 국민께 적극 설명해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지난 4월 강원 산불 화재가 있던 당일 '신문의 날' 행사를 마치고 언론사 사장과 술을 마셨다는 등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시중에 떠돌았고 청와대가 강력 대응하겠다고 한 사례도 있습니다. 청와대가 직접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혀 가짜뉴스에 대해 임계점이 온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죠.
-결국은 이러한 가짜뉴스 등으로 문재인 정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근거가 없거나 검증되지 않는 정보를 그대로 믿는 이들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문 대통령은 가짜뉴스가 국민들 간 신뢰를 떨어트려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언론의 주요 보도를 모니터링하는데요, 사실관계가 맞지 않거나 오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짜뉴스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짜뉴스를 근절합시다!(웃음)
-이번에는 화제를 바꿔서, 청와대 관계자가 재밌는 장면을 연출했다면서요?
-사실 별일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웃음) 지난 6일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현안과 관련해 질의응답을 하기 위해서였죠. 이 관계자가 질문 있으면 받겠다고 말했는데, 순간적으로 손을 든 기자들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곧바로 "없으시죠? 그럼 (가보겠습니다)"이라며 살짝 가려는 움직임을 보이더라고요. 다른 기자들의 반응은 안 보였는데, 개인적으로 번개 같았던 관계자의 태도에 작은 웃음이 나더군요.
-가끔 비슷한 일이 있곤 합니다. 특히 청와대와 정부에 안 좋은, 곤란한 현안이 있으면 답하기가 어렵겠죠.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이 이어질 테고요. 상식적으로 서둘러 기자들과 만남을 끝내는 게 속이 편할 겁니다. 하지만 기자 인원이 많아 제 때(?) 끝내기가 어려워요.(웃음) 이 관계자에게도 남다른 고충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대체로 기자들 질문을 다 받아줍니다. 아무튼 "어서 질문하라"는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은연중 속내도 보이는 듯해 인상적이었습니다.
◆방담 참석 기자 = 이철영 팀장, 허주열 기자, 신진환 기자, 이원석 기자, 박재우 기자, 박숙현 기자, 문혜현 기자, 한건우 인턴기자(이상 정치팀), 장우성 정치사회 에디터, 임영무 기자, 배정한 기자, 이새롬 기자, 남윤호 기자, 임세준 기자, 김세정 기자(이상 사진영상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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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입니다
온라인 토토사이트의 세계는 자유롭고 짜릿한 베팅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승부의 매력은 많은 이들을 이끌지만, 이 빛나는 표면 아래에는 수많은 이용자를 절망에 빠뜨리는 '먹튀사이트'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먹튀검증 전문가로서 저는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베팅 자산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가요?
제가 지난 수년간 수많은 먹튀 피해 사례를 분석하며 깨달은 사실은, 대부분의 피해가 두 가지 이유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첫째, 올바른 검증 방식을 알지 못해 무방비 상태로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입니다. 둘째, 먹튀검증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먹튀 안 당해'라는 안일하고 치명적인 착각에 빠지는 경우입니다. 이 두 가지 상황 모두 결국은 막대한 금전적, 정신적 피해로 이어지곤 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이는 단순한 개인의 오만이 아닙니다. 먹튀사이트들은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드는 고도의 전략을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소액의 환전이나 달콤한 보너스로 신뢰를 쌓아 올린 뒤, 이용자가 완전히 방심하고 '이곳은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질 때 비로소 본색을 드러냅니다. 마치 거미가 먹이를 유인하듯, 그들은 여러분의 안일한 마음을 먹잇감 삼아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활한 수법 앞에서 '나는 괜찮을 거야'라는 믿음은 속절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치밀하고 위협적인 먹튀의 덫을 피하고,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놀이터는 과연 존재할까요? 도방위는 단언컨대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핵심은 '제대로 된 검증'에 있습니다. 저희 도방위 팀은 단순한 정보 나열을 넘어,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토토사이트의 자본력, 운영 안정성, 보안 시스템, 고객 서비스 응대 방식,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과거 먹튀 이력'까지 다각도로 심층 분석하여 신뢰할 수 있는 안전놀이터만을 엄선합니다.
더 이상 온라인 베팅의 즐거움을 먹튀의 불안감 속에서 잃지 마십시오. 먹튀검증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건강한 베팅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필수적인 생존 전략입니다. 저희 도방위 전문가 팀과 함께라면, 여러분은 안전하고 투명한 환경에서 오직 베팅의 즐거움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바로 현명한 먹튀검증의 길을 선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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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먹튀검증 필수전략 사고 이력 조회
여러분은 스포츠 베팅, 슬롯, 카지노 등 어떤 종류의 게임을 즐기시든, 새로운 토토사이트를 이용하기 전에 어떤 과정을 거치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화려한 이벤트나 높은 배당률에 현혹되어 가장 중요한 단계를 건너뛰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수년간 쌓아온 도방위의 노하우에 비추어 볼 때, 사이트의 '사고 이력'을 확인하는 것은 먹튀검증의 첫 단추이자, 가장 결정적인 판단 기준입니다.
사고 이력 조회는 단순히 '기본'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기에는 그 중요성이 너무나 큽니다. 이는 마치 사람의 '전과 기록'이나 기업의 '금융 사고 이력'과 같습니다. 과거에 부정적인 이력이 있는 곳은 미래에도 유사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먹튀사이트들은 끊임없이 도메인을 바꾸고 이름을 변경하며 자신들의 과거를 숨기려 하지만, 그들의 '사고 이력'은 디지털 세상에 영원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먹튀'라는 오명을 쓴 사이트는 절대로 '안전놀이터'가 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용자의 신뢰를 저버린 전력이 있으며, 이는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고 이력 조회는 먹튀검증 과정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할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이곳에서부터 안전한 베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첫 번째 단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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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전문 검증 커뮤니티 및 포럼 활용: 집단 지성의 힘을 빌려라.
- 02 공신력 있는 도방위 먹튀검증 전문 사이트 이용: 전문가의 분석 보고서
- 03 검색 엔진을 통한 다각적인 심층 조사: 디지털 발자국 추적
- 04 보증금 제도: 도방위는 자체적으로 검증한 안전놀이터로부터 보증금을 예치 받아, 만약 해당 사이트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용자에게 직접 피해를 보상하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05 먹튀검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그 중에서도 '사고 이력 조회'는 안전한 베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초석입니다.
도방위는 다양한 토토관련 주제를 반영한 카테고리 분류를 통해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며, 각 콘텐츠에 맞춘 최신 정보 제공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3. 공식 보증업체 이용하기 도방위 전문가가 검증한 '안전놀이터' 선택
직접 사고 이력을 조회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토토사이트의 수가 워낙 방대하고, 먹튀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는 현실 속에서 모든 이용자가 완벽한 먹튀검증 전문가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토토사이트나 카지노 사이트 자체가 낯설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들을 위해, 도방위에서 직접 '공식 보증업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저희 먹튀검증 전문가 팀은 단순한 제보 취합을 넘어, 다음과 같은 엄격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공식 보증업체'를 선정합니다.
- 01 철저한 자본력 및 운영 안정성 검증: 사이트의 재정 상태, 운영 기간, 서버 안정성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 02 보안 시스템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와 금융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는지,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 03 고객 서비스 및 환전 시스템 점검: 고객센터의 응대 속도와 친절도, 환전 절차의 투명성과 신속성 등을 직접 테스트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하는지 확인합니다.
- 04 과거 먹튀 이력 및 클린 운영 확인: 어떤 경우에도 과거 먹튀 이력이 없는, 깨끗한 운영 이력을 가진 사이트만을 보증업체로 선정합니다. 이는 '사고 이력 조회'를 넘어서는 도방위의 심층 분석이 이루어집니다.
- 05 보증금 예치 시스템: 선정된 보증업체로부터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예치 받아, 만약 해당 업체에서 불가피하게 먹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저희 먹튀검증 플랫폼이 직접 피해를 보상하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공식 보증업체는 도방위 전문팀에서 수많은 후보군 중에서 직접 발굴하고, 검증하고, 책임까지 지는 '안전놀이터'의 상징입니다. 어떤 사이트를 이용해야 할지 불안해하거나, 스스로 검증에 확신이 서지 않을 때, 공식 보증업체는 여러분에게 가장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입니다.
